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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조선왕릉 숲길이 개방됩니다. 코스와 정확한 위치 그리고 온라인 예약을 원하시면 하단 글 참고해주세요 아래에 기재해 두겠습니다. 조선왕릉 숲길이란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조선 왕과 왕비의 무덤을 둘러싼 신비로운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실 수 있을거예요. 조선왕릉은 5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그 역사적 가치로 인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등재되었습니다. 매년 봄과 가을철에만 특별히 개방되는 숲길은, 현대인들에게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휴식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조선왕릉 숲길 개방 세부 사항
- 개방 기간: 2024년 10월 1일 ~ 11월 30일
- 관람 시간:
- 10월: 09:00 ~ 17:00
- 11월: 09:00 ~ 16:30
이번 가을에 개방되는 숲길은 총 9곳으로, 각 왕릉마다 독특한 자연 환경과 역사적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개방되는 주요 숲길 목록
- 구리 동구릉
- 휘릉 ~ 원릉 및 경릉 ~ 자연학습장 숲길
- 남양주 광릉
- 복자기나무 숲길
- 남양주 사릉
- 능침 뒤 소나무길
- 서울 태릉과 강릉
- 태릉 ~ 강릉 숲길
- 서울 의릉
- 천장산 ~ 역사경관림 복원지
- 파주 장릉
- 능침 북쪽 숲길
- 파주 삼릉
- 영릉 ~ 순릉 작은연못 및 공릉 능침 숲길
- 화성 융릉과 건릉
- 융릉 ~ 건릉 숲길
- 여주 영릉과 영릉
- 영릉 외곽 숲길
이 숲길들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보존하며, 왕실의 역사를 담은 숲길에서의 산책은 그 자체로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조선왕릉 숲길에서 역사적인 배경과 함께 가을의 선선한 공기를 느끼며 걷는다면, 몸과 마음의 힐링이 되는 여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조선왕릉 숲길이 가을을 맞아 개방됩니다. 특히 추석 연휴가 길어지는 것을 맞아 9월 28일부터 조기 개방되며, 11월 30일까지 국민들에게 개방됩니다. 이번 숲길 개방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조선 시대의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조선왕릉은 5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조선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무덤이 보존된 곳입니다. 그 문화적·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궁능유적본부는 2019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철에 조선왕릉 숲길을 개방하여 많은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번 가을에도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이 예상되며, 안전한 관람을 위해 정비 작업도 실시되고 있습니다.